처음 인테리어 업체 미팅 다닐때만 해도 의심도 많고 걱정도 많았습니다.누구나 그럴꺼 같습니다만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사를 진행해야했기에 더 심했습니다ㅠ신혼집 처음 꾸미면서 하고 싶은건 많은데 돈은 한정되있어서 처음 견적 낼때만 해도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다가견적이 천정부지로 솟구쳐 결국 하나씩 포기 하고 실장님과 여러번 미팅하고 타협한 결과!!덕분에 가격도 저렴하게 하면서 하고싶은 것들은 대부분 할수 있었습니다.공사 끝난 지금은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냄새도 다 안빠졌고 이사도 안했는데 일만 끝나면 새집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ㅎㅎ집이 오래돼서 공사 진행하면서도 난관이 여러번 있었는데 창준 실장님이 걱정마시라고 ㅠㅠ정말 다음날 되면 깔끔하게 해결되있어서 어느 순간 부턴 마음 놓게 되더라구요...제가 …
김병수 | 2019-04-23 12:51:40